밤이 되면 저같이 무딘 사람도소리에 민감해지나봅니다..밤에 울리는 전화벨소리,,텔레비젼소리,,컴퓨터소리등등...하물며 창밖에서 나는 소리나,현관밖에서 나는 소리 한자락도밤이 되면 어쩜 그렇게 잘 들리는지모르겠습니다...한번 잠들면 아침까지 잘 깨어나지 않는잠보이면서 말입니다...밤이 되면 하루를 고단하게보낸 내 몸이 쉬어야하는 시간인데쉬어야하는 그 시간에도쉬지 못하는 그 무엇이 있나봅니다..오늘밤엔 쉽게 잠들지 못할지도모르겠습니다...무심히 지나가는 시간이 무척이나아까운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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