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에서제일 어려운것은 아무래도가고자 하는곳을 찾아가는 교통편이 아닐까 합니다..이사를 하고..그렇게 새로운 곳에 적응을 하게되고새로운 시간을 시작하려합니다...낯선 억양과낯선 곳에서의 적응...결혼전 여행삼아 여러곳을 다녀봤지만...선입견을 가지고 가는곳은 늘 그렇지 않더군요전라도도 가보고..제주도 가보고..참 많이도 다녀봤지만그곳은 늘 가슴 따뜻한 보통의 사람들이사는 곳이었지요..지역감정도 없고..낯선사람에 대한 배타심도 없었답니다...집으로 돌아갈 교통편을 묻는 저에게친절하게 이야기해주는 사람들...우리나라 어느곳을 가던...우린 참 닯은 ...그래서 함부로 할수없는 우리 자매,,형제인가봅니다...마음 한구석그 뿌듯함을 안고 꿈나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