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하루를 정리하는 밤입니다...텔레비젼 드라마보며눈물을 훔쳤지요...드라마 내용이 슬펐는지..주인공이 불쌍해서인지...그냥 마음이 울쩍해서인지..알수가 없네요..제 자신이 한없이 작아짐을 느낍니다..질투를 하고 있네요...이런 마음이 질투일까요..아니면 사람에 대한 믿음이 줄어드는게 싫어서일까요...알수가 없네요..세상 모든 사람이 내 마음같기를...그러기를 바래보지만..나란 사람은 어쩔수없나봅니다..세상 모든것을 포옹할거같은 마음이지만작은 그 한조각을 가슴에 담아두지 못하네요...이런 제자신이 싫어집니다...슬픈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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