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7년 6월 18일.................맑음
가을달님
2007. 6. 18. 19:08
일요일을 쉬고 출근하는 월요일...
일요일날 낮잠도 자고
누워서 뒹굴었는데도
웬지 피곤하다...
맑지못함...이유가 무얼까...
아마 낮에 잔 낮잠으로 인해서
밤잠을 설쳐서 그런것이 아닐까...하고
나름대로 분석을 해본다.
동생은 뭐 재밌는 일없냐고 문자를 보내온다..
재밌는 일이 뭐가 있을까...
회사책상에서 꼭 매달려있는 나인데...
지금같으면 느긋하게 잠자는게 제일 재밌지않을까...
게으른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