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7년 6월 6일.........구름
가을달님
2007. 6. 6. 22:21
늘 기준보다 넘치는 살들이 신경쓰이지만
가끔은 그냥 배부르게 먹고 싶을때도 있다.
그래서 먹고싶은것을 이것저것 먹으면
금방 배가 부르다.
한때는 욕심껏(지금생각해보면 스트레스해소)음식을
먹었던 적도 있었지만...
음식은 그저 배고픔만 면하면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먹던양의 반만 먹으니
조금만 먹어도 배가 차오른다.
먹고 싸고...그런 되풀이 되는 일들은 인간의 기본욕구라지만...
스트레스를 먹는것을 푸는건 참
어리석은 짓같다.
화가 나면 화를 풀어야 맞는것이고
슬프면 울어야하고
기쁘면 크게 소리내어 웃으면 되는것을....
우리는 화나고 슬픈것을 해소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것이
아닌가 싶다.
화난다고 먹는건 더 스트레스 받는 일인것을....
그 단순한 진리를 지금부터라도 깨닫고 기억해야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