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7년 6월 5일..................구름

가을달님 2007. 6. 5. 16:26

 

 

 

 

어디선가 읽은 글이 기억난다....

 

 

우리는 네잎클로버를 열심히 찾지만

사실은 네잎클로버는 정상이 아닌거라고...

돌연변이라고나 할까...

없는것을 굳이 찾지 말라는 말이 아닐까 하는데...

 

 

눈에 보이지않고 많은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귀한

것에 많은 사람들은 매달린다.

나는 그런 귀한 것을 한가지라도 가지고 있을까

생각해본다..

나는 귀한것이라고는 가지고 있지않다.

물건이야 돈 주면 살수있는것이고

귀한 물건은 그 값이 엄청나니까 나 같은 사람은

아마 평생 가지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물건말고 내가 가진 귀한것은 무엇일까..

나란 사람은 세상에 하나뿐이니까...

이세상 모든 사람은 귀한존재다...

 

나는 귀한 존재이니만큼 자신을 폄하하거나

자신을 함부로 다루지 말아야할것이고

다른 사람도 귀한 존재이니 내가 귀한만큼 상대도

귀하게 여길줄 알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