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7년 5월 26일...........맑음
가을달님
2007. 5. 26. 14:59
거울을 보다보면 요즘 제일 신경쓰이는게
하얗게 올라오는 새치다....
많이 보이지 않을땐 아들녀석더러
뽑아달라고 반 강제적으로 시켰는데...
어느날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감당할수 없게 되었다.
염색도 해봤지만
금방 하얗게 머리가 올라오니
그것도 그때뿐이고...
새로운 고민거리가 되었다...
안그래도 자신없는 외모에 머리까지 하얗게 되어
더 보기 흉하게 되었으니
이 일을 어찌할지...
신경성이라고 다들 말을 하지만
그런말 들을수록 더 신경이 쓰이니...
참 감당이 안된다...
원인이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