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월 23일............맑음

가을달님 2004. 9. 23. 22:56
 
    사랑이 뭘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드라마 속의 유부남은미혼의 여성을 사랑한다고..자기 와이프에게 고백을 한다...그 사람 와이프 그런다..나는 뭐냐구..."사랑하는 사람들은 행복과 아픔을 함께느껴야하나보다...행복만 느낄순 없는걸까...사랑의 아픔을 모르면 사랑의 소중함도 모르겠지..그래서 행복과 아픔을 함께 주나보다..오래도록 사랑하면서그 사람과의 사랑의 아픈 기억들을잊어버리라고...오늘밤에도 사랑하는그 사람이 그립다....그도 내가 그리울까...나 만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