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시(詩)
내 안의 너에게 /진상록
가을달님
2004. 9. 22. 22:54
사는 일 버거울 때 나는 넋 잃고 너를 생각할 수 밖에 없다 . 나의 삶 지탱해 주는 가장 중요한 것 너일 테니까 사는 일 즐거울 때 나는 온 맘으로 너를 그리워할 수 밖에 없다 나의 기쁨 있도록 해 준 가장 소중한 것 너일 테니까 사는 일 덧없을 때 그래도, 나는 너만은 사랑할 수 밖에 없다. 生의 처음과 마지막 연 맺어 결국엔, 너와 함께 해야 할 나이기에 나의 삶은 보람이다. 이 生 다한 후에도 다시 널 만나야 할 일 내겐 아직 남아 있기에 |